패스트 패션의 유행으로 의류쓰레기는 급속도로 많아졌습니다. 육지는 의류쓰레기 더미를 태우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바다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티앤씨는 티앤씨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의류쓰레기를 최소화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 Post-Consumer 재활용 원사 
- Post-Consumer 재활용이란, 최종소비자가 버리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티앤씨는 투명한 폐트병을 리사이클해 원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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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en
- 100% Post-Consumer 재활용 폴리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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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en ocean
- 100% Post-Consumer 재활용 폴리에스터
- 입출항 선박에서 페트병 수거하여 만들어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 OBP(Ocean Bound Plastic)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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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en Seoul
- 100% Post-Consumer 재활용 폴리에스터
- 서울시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을 수거하여 만들어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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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en Jeju
- 100% Post-Consumer 재활용 폴리에스터
- 제주도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을 수거하여 만들어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2. Pre-Consumer 재활용 원사 
- Pre-Consumer 재활용이란, 최종소비자가 사용 전 단계에서 재활용하는 것으로 티앤씨는 생산공정에서 일어나는 부산물을 리사이클링해 원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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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ora Regen
- 100% Pre-Consumer 재활용 스판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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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en Mipan
- 100% Pre-Consumer 재활용 나일론
3. 바이오 원사
- 바이오 원사란, 기존 석유 기반 원재료에서 자연계 자원을 원재료로 한 원사로, 티앤씨는 비식용 식품을 기반으로 한 원재료를 사용해 원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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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based Spandex
- 100% 비식용 곡물옥수수를 원재료로 한 바이오 스판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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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PET병 자원 재활용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시와 함께 지자체에서 분리수거된 폐 PET병을 친환경 원사로 재탄생시켜 고품질의 의류를 만들 수 있는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당사의 리사이클 원사는 플리츠마마, 노스페이스를 비롯 국내외 친환경 의류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공급되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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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폐기물 자원 재활용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도와 함께 바다에서 버려지는 폐기물 중 폐어망을 수거하여 친환경 원사로 재탄생시켜 고품질의 나이론 의류를 만들 수 있는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리사이클 원사는 해양생태계 오염을 줄여 우리나라 해양 자원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기업간 자원순환 프로젝트
POSCO를 비롯 국내외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발생되는 폐 PET병을 수거하여 이를 친환경 원사로 재탄생 시키고 이를 다시 해당 기업의 유니폼이나 작업복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 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사회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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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재처리 이용수 사용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재처리한 용수(이하 재이용수)를 공급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이용수를 사용함으로써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을 방지하고 사용처를 확대하여 구미시에서 공급받는 공업용수 사용을 최소화하여 구미시 공업용수 부족해소에 이바지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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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없는 사무실
본사 탕비실 등에 비치된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 품을 없애기로 하면서 임직원들은 올해부터 개인용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효성티앤씨가 본사 사무실 내에서 사용한 종이컵은
약 19만개로 추정됩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효성티앤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여 연간
약 2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굿윌스토어 물품 후원
<굿윌스토어>는 ‘사람,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모델로 미국, 캐나다 등 15개국에 2,800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며 장애인, 취약계층에게 2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3년 10월 은평구에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오픈하며 개인과 기업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사회적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